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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최고의 여행지로 전통의 멋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라북도 전주에는 올해도 많은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의 대표적인 명소인 전주한옥마을은 연간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면서 세계적인 배낭여행지로 소개되기도 해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이색적인 여행 명소로 선호되고 있다.
전주한옥마을은 다채로운 관광, 문화 컨텐츠뿐만 아니라 곳곳에 자리잡은 맛집이 즐비해 미식여행의 즐거움을 완성할 수 있는 이점을 갖췄다.
이에 전주맛집 '청와삼대'는 삼대에 걸쳐 대통령의 식사를 준비한 청와대 조리장이 선보이는 고품격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한방족발로, 몸에 좋다는 한약재료와 각종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사로잡아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다.
그 외에도 매운족발, 반반족발, 명이마늘보쌈, 모듬세트는 최고품질로 신선도가 높은 돼지만을 사용해 조리되고 있어 맛과 영양가가 탁월해 여름철 필요한 스태미나와 체력을 보충할 수 있다.
청와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옹심이들깨칼국수, 사골떡만두국, 메밀막국수 등의 면요리도 취향껏 즐길 수 있고 족발과 함께 먹는다면 좋은 궁합을 경험할 수 있다.
사이드메뉴로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낙지만두, 꼬마감자만두 등이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적절한 곳이다.
전주한옥마을맛집 '청와삼대 전주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전주한옥마을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는 풍성하면서도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단체모임, 가족모임, 데이트장소로도 선호되고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