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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에는 일반 버섯들과 다르게 죽은 나무가 아닌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하여 영양분을 빨아들이며 자라는데, 이러한 과정으로 자작나무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차가버섯에 쌓여 유효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오랫동안 민간요법으로 활용되어 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가버섯이 알려지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특히 차가버섯에는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 칼슘, 철,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아 몸을 건강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을 가공할 때 러시아의 단순 열수추출 등의 일반적인 차가버섯 추출기술로는 차가버섯의 핵심성분들 고농도로 추출하는 데에 한계가 있고 특히 너무 저온이나 고온으로 추출할 경우 핵심성분들이 효율적으로 추출되지 못하거나 열에 약하고 휘발성이 강한 성분들이 파괴, 소실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상락수 측은 추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를 진행 했으며 기존 러시아 추출기술대비 차가버섯 대표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을 75%, 베타-1,3 글루칸을 180% 향상시킨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특허를 등록하였다.
상락수 측이 특허 획득한 베툴린, 베툴린산 기술은 추출용매, 추출방법, 차가버섯 부위 등을 달리하여 다양한 조건에서 차가버섯을 추출한 후 감압농축하여 건조함으로써 베툴린 또는 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에 대한 생산 기술로 유효성분이 높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상락수 홈페이지에서는 무료샘플 이벤트를 실시하여 차가버섯 추출분말에 대한 체험과 차가버섯 정보에 대한 자료도 받아볼 수 있으며 차가버섯 추출분말 외에도 알칼리 A수, 러시아산 금앵자 추출분말 등 다양한 보조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