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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술 문화를 좋아한다. 가벼운 반주부터 부어라 마셔라 하는 회식자리까지, 술을 곁들인 자리는 어디든 다 좋아하는데, 술을 마시고 나면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으로 해장을 해야 한다. 그래서 술 문화가 발달한 만큼 해장문화도 발달해 있으며, 해장 음식도 여러 가지로 다양하다.
우거지해장국, 뼈해장국, 국밥 등 대부분은 국물 음식으로 해장하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육첩반상의 소갈비국밥은 한끼 식사로도, 해장 메뉴로도 적합하다. 소갈비탕에 익숙한 사람은 많아도 소갈비국밥에 익숙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담백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육첩반상의 소갈비국밥으로는 한끼를 든든히 채우고 속도 편안하게 풀어줄 수 있다.
육첩반상은 소갈비와 우거지, 파가 적절히 더해진 국밥을 비롯해, 각종 찌개류를 판매하고 있다. 기본 밥상은 돼지고기나 소고기의 각 부위가 중심이 된 고기 요리를 메인으로 해서 한 상으로 제공되는데, 거기에 찌개류를 더하거나 국밥 등을 메 인으로 먹고 고기를 추가해서 더해도 된다.
소갈비국밥 외에도 돼지김치두루치기반상, 소고기버섯불고기반상 등 다양한 신메뉴가 출시되었는데, 육첩반상에서는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메뉴를 연구 개발한 다음, 조리를 간편하게 하여 가맹점에서도 조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육첩반상 메뉴는 조리 방법이 간편하고 고기도 더블로스팅 방식으로 구워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다. 또한 1인 반상으로 한 메뉴가 제공이 되어 내놓고 말은 못 해도 다른 사람과 젓가락을 섞기 싫어하거나, 혼밥을 즐기는 사람이 깔끔하게 먹기 좋다. 게다가 혼자서는 먹기 힘든 고기 구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기본적으로 모든 메뉴가 1만원 안팎이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소갈비국밥 역시 8,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된다.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메뉴를 주문하는 입장에서도 편한 무인단말기 주문 시스템, 본사 자체의 입지 선정부터 메뉴 조리법 개발, 오픈 후 마케팅 등,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충분한 요소가 많아 육첩반상에 대한 가맹 문의가 활발하다. 자세한 메뉴 정보 및 가맹 신청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