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우유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빵, 커피, 아이스크림 등 제품들이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업체들의 제품가격 인상이 이어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가격에 대한 부담 또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반대로 요즘 사회의 소비 키워드는 가격 대비 성능이라는 의미의 '가성비',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인건비 상승으로 취업난과 퇴직시기가 빨라지면서 '제품에 대한 가격'은 용돈을 받아 생활하는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모든 연령대에 걸쳐 소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사회적 이슈에 따라 영향을 받는 창업시장 또한 마찬가지다. 음식점부터 커피숍까지 많이 들어서지 않았던 과거에는 높은 가격의 메뉴들로 구성하면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났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같은 값이면 눈과 코를 사로잡는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마련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제품 본연의 재료와 완제품 퀄리티 등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커피창업브랜드 '커피홀'이 소비자들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착한 프랜차이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특급호텔에서 판매되는 케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유망프랜차이즈 '커피홀'

뜨는까페프랜차이즈 '커피홀'은 '싼 게 비지떡이다' 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본사의 이익을 낮추고 제품의 퀄리티를 추구하며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진한 크림치즈 케이크 위에 미니슈가 올라간 '뉴욕 슈 치즈 케이크'부터 진한 초콜릿 크림이 매력적인 '초콜릿 머드 케이크' 등 커피홀 매장에서 판매되는 케이크 4종은 국내 특급호텔에서 판매되는 케이크와 동일한 케이크로,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대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커피맛의 기본이 되는 원두의 경우 스페셜티 커피원두만을 사용하여 이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가격은 낮추고, 제품의 퀄리티는 높여 고가 커피체인첨창업브랜드와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최상의 커피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커피홀' 박철진 대표는 "커피홀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365일 일년 내내 좋은 재료를사용한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좋은 끊임없이 개발하며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이와 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