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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점창업에도 요즘 새로운 바람이 불어, 만만하게 보고 대책없이 나섰다가 피해를 보기 쉽다. 그래서 예비창업자들은 아이템 선택부터 난항을 겪기 마련이다.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트렌드를 선도,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아이템을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 경쟁 업체가 많아 개인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을 최근에는 추천하는 상황이다.
우리동네 술집 '만만코코로'는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비슷비슷한 컨셉트의 이자카야를 탈피, 한국인의 정서에 걸맞은 맛과 분위기를 더한 한국식 이자카야를 표방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한국적 정서의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포차로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는데, 경성이라는 배경에 새로운 향수를 불러 일으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향수를 자극하는 배경 외에도 퀄리티 높은 맛과 품질의 요리안주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요인 중 하나이다. 직영점 운영을 통해 검증된 메뉴로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신규 아이템을 만들고 거기에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메뉴가격으로 꾸준히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상권에 구애받지 않고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이다.
업계 관계자는 "가맹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워홈물류센터와 계약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려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사람들과 혹은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만만코코로'의 정보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