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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폭염 경보와 함께 자외선지수도 함께 발표하고 있지만 연일 이어지는 더위 탓에 자외선은 신경을 못쓰는 경우가 많다.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는 자외선을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고, 전문가들은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아침에 자외선 차단제를 아무리 꼼꼼하게 발라도 그 효과는 2~3시간이면 떨어지기 마련이어서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줘야 한다.
하지만 여성들은 메이크업이 손상될까 선크림을 바르기 꺼려지고, 남성들도 백탁현상이나 끈적임이 싫어 선크림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요즘은 선크림을 고체 형태 스틱으로 만들어 손쉽게 들고 다니며 바를 수 있도록 한 선스틱이 인기다.
선스틱의 가장 큰 장점은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해 자외선 차단을 수시로 할 수 있고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백탁현상이나 끈적임, 밀림현상을 보완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이 출시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도 이러한 강점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 PA++++)효과는 기본에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백탁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피부친화력이 좋은 마카다미아 오일과 보습 및 트러블 방지를 돕는 올리브 오일,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호호바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강한 햇볕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스킨 관계자는 "워터 드롭 제형이어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발림감을 선사한다. 휴대하기 간편한데다 메이크업 밀림 없이 덧바를 수 있다는 점에 여성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