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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균이 자작나무의 상처를 통해 나무에 착생하여 나무 내부에 뿌리를 내리고 자작나무의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등을 먹고 자라나는 것으로 이때 자작나무의 영양분이 보관, 저장되는 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무 표면으로 돌출되어 나오며 이를 차가버섯이라 한다.
이러한 차가버섯에는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 칼슘, 철,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아 몸을 건강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특징이 있어 차가버섯차 등으로 자연산차가버섯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1등급 차가버섯은 수령이 최소 15년 이상이며 가운데 두께가 10cm 이상, 수분 함량 14% 이하, 60도 이하에서 건조된 버섯이 해당된다. 차가버섯 안에는 특히 베타글루칸의 성분이 높게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의 좋은 성분들은 수분으로 인해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며 산화가 촉진되기도 하는데 수분함량이 낮으면 차가버섯 고형분 함량이 높아져 유효 성분 함량이 높아지게 되는 특징이 있고 이러한 이유로 차가버섯의 품질을 결정짓는 데는 특히 수분함량이 중요하고, 그 가공방법이 다소 까다로운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상락수 차가버섯은 이를 보완한 추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년여 동안 연구에 전념하여 기존 러시아 추출기술대비 차가버섯 대표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을 75%, 베타-1,3 글루칸을 180% 향상시킨 추출하는 기술을 연구하여 특허등록 하였다..
한편, 상락수측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접속하여 다양한 정보 검색 및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전용 앱을 출시했으며, 앱 로그인 시 차가버섯 제품 구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전 제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2% 즉시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