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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커튼 우드셔터 인테리어 효과와 기능성, 두 가지를 동시에

함나연 2018-08-14 00:00:00

원목커튼 우드셔터 인테리어 효과와 기능성, 두 가지를 동시에

"유럽 지역에서 200년 전부터 이미 사용되어온 원목커튼은 고급 특수 원목을 사용하여 실내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일 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로 18년째 원목커튼 우드셔터를 취급하는 우드셔터 지사를 운영하는 정재영 대표의 말이다.

정 대표는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소나무, 편백나무, 스기나무 등의 나무를 활용하여 여러 번의 증기 건조와 자연 건조를 시키는 과정을 반복하여 만든 우드셔터를 선보이고 있다.

우드셔터는 원목커튼으로 나무를 사용하여 만들어 친환경적이며 개인의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폴딩형, 고정형, 여닫이형, 슬라이딩형 등 주문형 맞춤 제작을 하여 공급하고 있다. 원목만의 자연스러운 멋을 살려 일반 천 커튼과는 다른 분위기와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우드셔터 기능을 살펴보면 우선 일반 천 커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드기와 세균 걱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아울러 이중창 기능을 하여 단열과 방한이 되며 날개를 상하로 움직여 햇볕이 들어오는 양과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정 대표의 설명이다.

또 외부로부터의 시야를 완벽히 차단하여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할 수 있으며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우드셔터지사 정재영 대표는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인테리어보다는 인테리어 기능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면까지 함께 채울 수 있는 원목커튼 우드셔터를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드셔터는 창문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한 접이식 가구라 원목커튼을 대중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우드셔터는 2011년 10월 26일 특허청 등록을 마쳤으며 제 40-0940399호 상표등록증을 출원한 상태라고 한다. 아울러 2012년 희망코리아 대한민국을 이끄는 기업&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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