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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액정수리 전문업체 폰바이는 런칭한 '아이폰착한수리' 서비스를 올해도 전 지점 통합 운영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아이폰 액정 깨졌을 때 합리적인 가격에 빠른 처리를 최우선 서비스 항목으로 추진하는 '아이폰착한수리' 서비스는, 기존의 아이폰 서비스가 고가의 비용, 장시간 소요 등으로 불만이 잦아 사설수리점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폰바이 운영사인 뉴텍컴퍼니가 선보인 아이폰 액정수리 전문 서비스 브랜드로, 아이폰6부터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텐)까지 수리대상으로 삼고 있다. 서비스 후 이용자수가 늘고 호응도 높아짐에 따라 아이폰 외에 옵티머스 G2부터 G6, Q6 V10과 V20 등의 LG폰도 수리항목에 포함된 상태다.
액정수리 외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 배터리교체, 충전단자교체, 와이파이 불량 등 아이폰의 전반적인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계속되는 이 '아이폰착한수리' 서비스는 아이폰7플러스 액정 수리비용이 일반 비용보다 저렴한 10만원부터 책정되어 있고 기타 하위기종은 이보다 낮게 적용되어 비용부담이 없으며, 수리시간도 가능한 당일 한 시간 내로 처리되고 있다. 부품의 경우 아이폰 액정수리 시장에 유포되고 있는 비품LCD가 아닌, 정품만 사용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이 '아이폰착한수리'는 폰바이는 문정본점 및 서울 창동점, 일산점, 이대점의 서울, 경기 지점에서 방문 접수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남본점에서는 택배접수로도 의뢰가 가능하다.
폰바이 이대/신촌점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정문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창동점은 창동역 및 노원역에서 내방하기 쉽다, 또한 일산지역 웨스턴돔타워2에 파주/일산점이 추가되면서 아이폰착한수리 서비스 확장으로 아이폰수리 및 삼성, LG스마트폰 수리를 하기 위해 내방고객이 늘고 있다.
폰바이 관계자는 "보통 아이폰 액정 깨졌을 때 가장 우선 찾게 되는 곳이 공식 서비스센터이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소화하기 힘들거나 가격, 소요시간이 기대와 다를 경우 대안으로 사설수리점을 찾지만, '아이폰착한수리' 런칭 후 대부분의 고객들이 이 서비스를 먼저 찾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스마트폰의 핵심과도 같은 액정이 깨졌을 때 항상 먼저 떠오를 수 있는 대명사 같은 서비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