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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시 꼭 필요한 유럽유심, 꼼꼼히 살펴보아야

함나연 2018-08-14 00:00:00

해외 여행 시 꼭 필요한 유럽유심, 꼼꼼히 살펴보아야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자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한 내국인들로 공항이 붐비고 있다. 지난해에는 2700만명에 이르는 내국인이 해외를 방문 하였으며, 올해 또한 비슷한 수치가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손쉽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 것에는 저렴한 항공권, 손쉬운 숙박 예약, 스마트폰을 통한 손쉬운 계획 수립 등이 있다.

이전에는 서적이나 문서를 통해 여행 관련 정보를 습득 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로 간단하게 커뮤니티나 인터넷을 통해 여행지에 관한 정보를 검색한다. 어느 나라를 방문하더라도 검색을 통해 관광지의 정보, 위치나 가격 등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폰은 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어디에서나 손쉽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해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데이터 로밍, 유심칩 구매, 포켓와이파이 등의 방법이 있는데, 그 중 간편한 방법으로 꼽히는 것이 '데이터 로밍'이다.

데이터 로밍은 별도의 설정이 없이 로밍센터 신청을 통해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간편하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데이터 사용량에 따른 과금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요금폭탄"을 맞을 우려가 있는 것.

이러한 단점을 대처 할 수 있어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유심칩인데, 현지 통신사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국내외 어디에서나 구입 할 수 있고 일정 단위로 충전된 데이터를 소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과금에 대한 걱정이 없다. 별도의 반납이 필요하지 않고 유심칩의 교체만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이다.

유럽유심의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유심 관계자는 "유심칩의 불량이나 통신상의 오류 등의 문제에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는 고객센터를 구비한 곳을 선택해 유럽유심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 전화 연결이 불가할 때를 대비해 실시간 카카오톡 상담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라 전했다.

또한, "각종 프로모션을 이용한다면 유럽유심을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 한다. 글로벌 유심은 현재 보다폰 유심 구매 시 9월 30일 (영국시간 개통 활성화 기준)까지 4GB의 데이터를 추가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유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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