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0% 이상이 식단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식단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닭가슴살을 빼놓지 않는다 닭가슴살은 100g당 110kcal 정도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다이어트에 매우 적합한 식품이다. 또한 닭가슴살의 단백질 함량은 25%인 데 반해 지방은 2%를 갖고 있는 고단백 저 지방식품이다. 이처럼 다이어트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닭가슴살은 다이어터들이나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닭가슴살만 섭취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지만, 닭가슴살을 튀기거나 칼로리가 높은 유제품이나 육류와 같이 섭취한다면 칼로리만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
닭 가슴살은 단백질 공급원인데 다이어트를 할 때 닭가슴살은 채소나 통곡물 등과 같이 샐러드로 곁들여 먹는 게 좋다.
아보카도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80% 이상 함유되어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드레싱 중에 하나이다. 대치거나 구운 닭가슴살과 함께 각종 채소 과일 등을 섞어 후추로 마무리하면 한 끼를 가볍게 해결할 수 있는 아보카도오일 샐러드가 완성된다.
닭가슴살스테이크는 닭가슴살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반으로 저민 닭 가슴살에 올리브오일을 바른 뒤 소금, 후추, 설탕,으로 밑간을 한 후 3~6분 후 닭가슴살을 구운 뒤 기호에 맞게 찢거나 썰어놓은 뒤 브로콜리와 표고버섯을 물에 데친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닭가슴살 위로 채소를플레이팅하면 간단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닭가슴살 샐러드가 완성된다.
여름 재철과 일을 이용하면 더욱 다양한 샐러드를 만나볼 수 있다. 참외에 외에도 수박, 파인애플, 자두 등을 이용해 드레싱을 둘러주면 간단한 닭가슴살과일 샐러드가 완성된다
닭가슴살 볶음밥은 일반식으로 닭 가슴살을 섭취할 때 좋다. 애호박, 파프리카, 양파, 표고버섯, 닭가슴살을 채친 뒤에 프라이팬에 물을 두른 뒤볶아주다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현미밥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 뜨거울 때 소금 간을 하면 간이 강해질 수 있으니 어느 정도 밥이 식고 난 뒤에 소금 간을 해주는 게 좋다.
[팸타임스=김남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