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우리나라에서 6위를 차지하는 대도시이다, 산지지역과 평야지대가 맞물리는 곳에 자리함으로써 군사적으로도, 행정적으로도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 전라남도에서 규모가 큰 도시인 만큼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곳으로, 독특한 지방 문화의 풍류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에 광주 가볼만한곳을 찾아 나서기도 좋다.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의 자연을 즐기며, 허기가 지면 전라도 광주 맛집을 찾아 머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광주 가볼만한곳을 소개한다.
광주광역시의 동쪽과 담양군, 화순군에 걸쳐있는 무등산은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은 둥근 모습이 특징적이다. 산의 정산은 천왕봉과 지왕봉, 인왕봉 등 세 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를 '정상 3대'라고도 칭한다. 무등산은 1972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광주 가볼만한곳 무등산 아래에는 놀의시설과 편의시설이 자리해 있다. 무등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해발고도 400미터까지는 '너덜'이 펼쳐져 있다. 너덜은 순 우리말로 '너덜겅'이라고 하며, 오랜 시간에 걸쳐 단애에서 돈이 한 개씩, 혹은 여러 개씩 떨어져 형성되는 지형이다.
무등산에는 양떼목장이 자리하고 있다. 광주데이트장소 무등산 양떼목장은 1974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33만 평방미터의 넓은 초지와 소나무 숲 등의 목장부지를 바탕으로 한우와 흑염소를 키우기 시작해 2016년의 어린이날 자연친화형 관광목장으로 새로이 개방하였다. 지금은 호남 최대의 양 개체수를 보유하는 양 전문 목장이다.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무등산 양떼목장에서는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광주데이트코스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광주호의 호숫가 인근에 자연관찰원, 자연학습장, 잔디휴식광장, 수변 습지 등 테마별 단지가 이루어진 생태공원이다. 광주 시내에서 30분정도 거리에 있어 나주 가볼만한곳, 목포 가볼만한곳 방문시 들리기 좋은 곳이다. 2006년 3월에 개장한 곳으로 시민들에게는 휴식의 공간이 되어주며 아이들에게는 자연생태 학습장이 되어주는 곳이다. 야생화가 심어진 꽃단지외 부엽식물원, 수변부 관찰 데크와 암석원이 있으며 늪지에서는 새가 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광주 날씨가 궂은 편이 아니라면 생태자료를 두 눈으로 볼 수 있다.
[팸타임스=정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