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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관광 후 경주맛집 '올드팝'에서 옛 향수를 느끼며 즐거운 식사할 수 있어

박태호 2018-08-10 00:00:00

경주 보문단지 관광 후 경주맛집 '올드팝'에서 옛 향수를 느끼며 즐거운 식사할 수 있어

유난히도 무더운 이번 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경주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문화유산 도시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손꼽힌다. 도시 전체가 발길 닿는 곳마다 많은 역사 유적지와 문화재로 넘쳐나며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 남산,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세 곳이나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도시이다.

특히 경주 보문단지관광단지는 경주가볼만한곳으로 화려한 자연경관과 고대와 현대가 잘 어우러져 있어 국내여행객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곳 중 하나이다.

많은 관광지 중에서도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이 30일까지 유명 자동차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130년 세계자동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세계의 명차들을 한곳에서 감상 할 수 있다.

이렇게 경주 보문단지 관광 후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는 바로 경주보문단지 맛집이다.

경주보문단지 맛집으로 알려진 올드팝은 유수정쌈밥의 직영점으로 아기자기한 소품과 이국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여행으로 지친 몸을 휴식할 수 있게 해준다.

올드팝의 주 메뉴로는 고추장불고기 정식과 한우 소불고기가 있으며, 기본찬으로 가자미새꼬시, 노란콩잎무침, 오징어채볶음, 연근조림, 파래무침, 새우튀김 등이 푸짐하게 제공되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경주 불국사 맛집으로도 알려진 올드팝에서는 식사뿐만 아니라 밤에는 식사와 함께 술은 물론 올드팝을 들으며 전통차, 세계맥주도 마실 수 있다.

경주 불국사 맛집 '올드팝' 관계자는 "올드팝은 벽면 가득한 LP판과 잔잔히 나오는 올드팝을 편안한 쇼파에서 들으며 힐링 할 수 있어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단체룸도 있어 맛있는 식사와 함께 편안한 공간에서 여행의 피로도 풀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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