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먹을곳, 마실곳, 놀곳, 즐길곳을 안내해 주는 스마트한 토탈 서비스 (주) 세일창조의 놀꽃이, 오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8 with 놀꽃'에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로 누적 참가 브랜드 27개, 관객 수 7만 여명, 총 300여개 팀의 국내외 창작자가 한 곳에 모이는 대형 페스티벌이다.

이를 위해 장르별 TOP 인기 크리에이터 100여개 팀이 이미 참가를 확정해 남성을 위한 게임 무대는 대도서관, 보겸, 감스트, 로이조 등, 여성을 위한 뷰티 무대에는 씬님, 윤쨔미, 한별, 오늘의하늘 등, 키즈X푸드 무대에는 나도, 슈기, 소프, 홍사운드, 애니한 TV, 더스쿱 등이 참여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스타급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다이아 페스티벌은 여러 참가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 무대, 이벤트 진행, 출연 알림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사전 홍보 영상, 행사장 라이브 영상 및 행사 후기 영상 등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서 느끼는 C(Contents) 세대의 취향저격형 축제인 만큼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하여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서 찾아주는 취향저격 서비스인 놀꽃 앱과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놀꽃 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o2o앱으로 사용자가 앱을 이용하는 동안의 정보를 분석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주변의 다양한 업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