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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 kpop페스티벌 레드엔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작

함나연 2018-08-09 00:00:00

가평 자라섬 kpop페스티벌 레드엔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작
▲레드엔젤 -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GOGO"

연일 폭염주의보로 지나치게 뜨거웠던 여름을 뒤로 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줄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이 오는 9일에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공연에서 티켓팅을 시작했다.

공연 날짜는 가을을 맞이하는 '처서' 다음날인 24일(금)부터 26일(일) 까지 3일간 진행된다. MC는 신봉선, 양세찬, 김신영과 BJ창현, BJ임다, 개그맨 이종수와 함께 온라인 1억뷰에 도전을 한다. K-POP 라인업 주인공은 틴탑, 모모랜드, 백지영, 선미, 형섭X의웅, 김동한, 셀럽파이브, 소유 외에도 다수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며, 시크릿 라인업 공개는 레드엔젤 데이인 13일에 공개한다.

공연은 3일간 매일 점심 12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10시까지 K-POP 축제가 진행이 되며, 24일에는 강변가요제의 부활을 취지로 2018 레드엔젤 K-POP 콘테스트 예선 통해 올라온 8팀의 본선 대회가 열린다. 부상으로 총 상금 2,100만원과 음반제작의 기회가 주어지며, 1년간 가평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축제현장에서는 K-POP 댄스존, K-POP 버스킹존 K-POP 포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우리에게 잊지 못할 8월의 마지막 휴가의 추억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은 첫 회 페스티벌 성공기원으로 전체반값 50% 적용해서 38,500원으로 할인을 진행한다.

그리고,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하면 더 싸진다'는 내용으로 연인과 친구와 가족이 함께하면 최고 30%까지 추가로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레드엔젤에서는 티켓 구매한 회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K-POP 축제장소까지 왕복으로 버스를 준비했다. 지하철을 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도보로 15분 거리에 자라섬 특설무대 현장이 있다. 하지만, 전국 팬들 입장에선 대중교통은 역에 내려서 또 갈아타야 하고 기다리고 번거롭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레드엔젤에서는 자라섬 목적지까지 왕복으로 원스탑서비스가 가능하다. 거기에 저렴한 왕복비용으로 페스티벌을 즐기러 오는 분들께 부담을 덜었다. 고객이 안전하고 편하게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을 다녀 올 수 있도록 준비했다.

레드엔젤은 '우리는 천사입니다'로 2006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응원단이다. 올림픽과 월드컵 스포츠경기 응원, 사회 소외계층 응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K-POP 을 통해 세계의 청년들과 함께 "원 아시아 원 월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한 중의 우정을 위해 한중 콜라보 아이돌 T.E.N을 레드엔젤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한 달에 한번은 대한민국 K-POP 으로 국가와 민족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매달 13일을 "레드엔젤데이"로 만들어 아시아로, 세계로 나가고 있다. 레드엔젤은 세계최고 규모의 K-POP 축제를 만들어, K-POP을 응원하고, K-POP 꿈나무를 응원해 전세계로 K-POP을 응원하는 것이다.

첫 회인 한국을 시작으로 '레드엔젤K-POP 페스티벌' 은 중국과 일본, 미국과 카타르 등 12개 국가와 국가의 대표 관광지와 융합하여 새로운 K-POP응원 문화를 만들어 갈 준비 중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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