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일본의 수도로 밤에 여행하는 여행자를 위하여 심야 교통 시스템이 잘 정립되어 있어 밤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여 다녀오기에 안성맞춤이다. 도쿄에서 추천하는 2박 3일 여행지로는 요요기 공원, 도쿄타워, 미드타운이 있다.
요요기 공원은 도쿄의 국립 공원으로 하라주쿠 역 오모테산도 출구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5월 1일부터 10월 15일 까지는 05:00-20:00까지 오픈을 하고, 10월 16일 부터 4월 30일 까지는 05:00-17:00까지 운영을 한다.
도쿄 타워는 본래 방송용 수신탑으로 현재 도쿄의 상징물로 자리 잡았다. 파리의 에펠탑을 모방하여 제작되어 붉은 외관에 333M 의 높이의 건축물로 도쿄의 지역을 감상할 수 있는 대전망대와 특별전망대가 있는데 대 전망대는 지면으로부터 150m 높이에 위치하고 있고 특별 전망대는 250m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
도쿄 미드타운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07년 3월에 개장을 하였다. 도쿄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롯폰기의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미드타운의 입구부터 조성되어 있는 정원은 넓은 녹지대에 분수와 같은 조형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여행객들과 원주민들의 산책로가 펼쳐져 있다.
한국과 가장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 여행지인 부산보다 더 빠르게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2박 3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안성맞춤인 도시이다. 이 지역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는 크게 4군데로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 나카스 강변이 있다.
후쿠오카 타워는 일몰의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전망 포인트로 후쿠오카 전역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모모치 해변은 후쿠오카 타워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변가를 따라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다. 나카스 강변은 밤이 되면 강가를 따라 다양한 포장마차가 영업을 시작한다.
오사카는 쇼핑을 위한 시설이 잘 되어있어 쇼핑을 위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에게 알맞은 지역이다. 오사카 여행을 떠난다면 추천하는 곳은 첫째 난바, 난바에서는 도톤보리와 신바이시쪽에서 다양한 브랜드에서 텍스프리인 곳이 많아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유흥거리가 많아 볼거리와 볼거리도 많이 위치해 있다.
두 번째로는 주택 박물관으로 도시 거주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하여 일본에서 최초로 개관한 주택 박물관으로 에도시대 후기부터 전후의 다양한 주거에 관한 자료와 주택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덴진바스지 6초메 역의 인근에 오사카 주거 정보 센터 8-10층에 위치하고 있다.
세 번째로 오사카성, 오사카 성은 오사카의 상징물로 1층에서부터 7층까지는 역사자료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복원모형, 민속자료 등 귀중한 자료들이 보관되어 전시되고 있다. 8층에서는 주변의 경치와 오사카 공원을 관람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세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