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한반도 중부지방 동쪽에 있는 곳으로 여름 휴가철, 다양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이다. 강원도 하면 인제를 빼놓을 수 없다.
인제 가볼만한곳으로 강원도래프팅이 유명한 인제 내린천이 자리 잡고 있어 해마다 강원도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찾아가고 있다.
강원도래프팅은 코스별, 급수별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사전에 자신에게 알맞은 코스와 급수를 선택해서 즐기는 것이 좋다. 그 밖에도 방태산 아침가리계곡은 트래킹을 하면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인제 가볼만한 곳으로 인제 자작나무숲도 피톤치드를 느끼기 위한 사람들이 발길을 옮기는 곳이다.
원주가볼만한곳으로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간현관광지가
있다. 간현광광지는 출렁다리가 있는데 관광지는 이용시간에 제한이 없지만 출렁다리 및 전망대는 오전 9시에서 오후 17시까지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다.
암벽장 및 등산로도 위치해있으며 5개의 물놀이 구역이 나뉘어져 있어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야영 및 취사, 모닥불 피우기, 낚시 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근처 숙박시설을 이용해 오랫동안 힐링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곳이다.
홍천은 아이와 함께 가족끼리 여행을 가기에 좋은 곳이다. 알파카월드는 알파카와 사슴 등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다.
알파카와 함께 산책도 할 수 있으며 승마, 승나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홍천 휘바핀란드도 동물과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양떼목장이 있어 먹이체험 등 평소 하지 못했던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양구 가볼만한곳으로 양구 8경을 들 수 있다. 두타연으로 시작해 펀치볼, 사명산, 광치계곡, 파서탕, 파로호, 후곡약수터, 생태식물원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양구 8경 중 두타연과 파서탕을 비롯한 광치계곡과 천미계곡은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파로호에 가면 스카이짚을 체험할 수 있는데 파로호의 빼어난 풍광을 보며 65m 높이의 750m의 긴 활강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카누, 카약, 트라이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여서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팸타임스=김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