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강경헌(출처=강경헌 인스타그램)

과거 강경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끈한 다리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웬만한 아이돌보다 예쁘다", "역대급 동안 외모다", "몸매가 진짜 탄탄하다", "저런 매끈한 다리는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탤런트 겸 영화배우 강경헌은 167cm의 키와 황금비율로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에 KBS2 슈퍼탤런트 2기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푸른 안개', '태양의 남쪽', '푸른 물고기', '대왕세종', '불굴의 며느리', '대왕세종', '미녀의 탄생'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자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그녀는 '리어왕', '여보, 고마워' 등 드라마 외에도 공연과 연극을 병행해왔다.

한편, 강경헌의 나이는 올해 44살로, 20대 같은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강경헌은 언론에 자주 노출되지 않은 탓에 각종 이혼과 결혼 루머에 시달렸는데, 현재까지 미혼인 상태다.

현재 강경헌이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은 아직도 마음은 불타고 있는 싱글 중년들의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경헌은 현재 배우 구본승과 핑크빛 기류가 포착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국진·강수지 커플을 잇는 2호 커플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 섞인 의혹을 받고 있다. 구본승은 현재 나이 46살로 강경헌과 두 살 차이가 난다. 구본승도 강경헌과 같이 끝없는 결혼과 이혼, 재혼 루머에 시달렸었다. 그 또한 현재까지 미혼인 상태다.

강경헌과 구본승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 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김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