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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것도 힘겨운 폭염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시적인 소나기와 비로 인해 더위가 살짝 누그러졌다.
전국적으로는 이러한 날씨와 더불어 막바지 휴가철을 이용해 여행의 메카 제주도로 떠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가장 먼저 찾아갈 수 있는 제주공항. 제주공항 근처에는 특히나 먹거리가 즐비해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즐거운 입맛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제주공항 근처 이자카야 맛집으로 알려진 '야끼니꾸호타루'는 일본 정통 야끼니꾸를 선보임으로써 색다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끼니꾸호타루'만의 음식들은 사장님이 직접 싱싱한 재료와 함께 요리해내어 노하우와 손맛을 가득 느껴볼 수 있다.
먼저, 가장 노멀(Normal)하면서도 독특한 메뉴 스페셜 400g의 경우 꽃갈비와 살치살, 부채살, 갈비살로 이루어져 푸짐함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했다. 무엇보다 고기를 주문하게 될 시 바로 썰어내어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기에 싱싱함이 특징이다.
또한 '야끼니꾸호타루'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는 다양하다. 판모밀 초밥정식은 꽃갈비살 초밥과 연어초밥, 참치초밥, 유부초밥으로 이루어져 초밥의 다양한 종류를 한곳에 모았다. 가츠동은 밥 위에 돈까스가 올려져 나와 직접 만들어낸 가츠동 소스를 통해 더욱 맛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숯불구이와 한치나가사키짬뽕탕이 한 세트로 이루어진 메뉴가 있다. 구성으로 이루어진 부채살과 등심, 꽃갈비, 살치 순으로 구워 먹으면 더욱 그 향기와 입안 가득 사르르 녹는 맛을 체험할 수 있어 좋고,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다.
한편 '야끼니꾸호타루' 관계자는 "제주 최초 일본 정통 야끼니꾸를 선보임으로써 손님들의 발걸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메뉴를 많이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야끼니꾸호타루'는 약 50여명 수용 가능한 넓은 공간을 보유하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