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 오늘(6일) 'KNN닥터스' 출연, 통합면역치료 소개
2018-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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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방송되는 KNN '메디컬 24시 닥터스'에서는 힘겨운 암 투병생활을 힘겹게 이겨내며 건강을 되찾아가는 암환자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메디컬24시 닥터스'는 생존의 최전선 병원, 그 현장 속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기 위한 의사들의 고민과 노력, 질환을 이겨낸 환자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통해 질병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예방법까지 전달하는 KNN 방송의 메디컬 다큐멘터리다.
방송에 소개되는 환자들은 힘든 항암치료 과정을 가족들과 함께 긍정적인 사고로 극복, 체내 면역력 관리를 통해 암 치료를 병행하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통합 면역암치료 병행을 통해 중단 없이 계획된 암 치료를 이어간다.
통합면역치료 전문가로 출연하는 방선휘 한길한방병원 병원장은 "개인의 체질 및 증상을 고려한 통합면역치료 병행이 환자 삶의 질을 높이고 긍정적인 치료 성적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방송에서는 최근 위암과 편도암 완치 판정을 통해 5년 무병생존을 이어가고 있는 환자들을 소개하고 통합면역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도 함께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선휘 원장은 "치료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암 치료 정보를 많은 환자들이 단순 인터넷 매체나 검증이 되지 않은 허위 치료정보를 학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번 방송은 암 치료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는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