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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으면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것이 보편적인 산후조리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산후조리원은 단순히 출산 후 산모와 아기를 보살펴주는 것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산모 건강 관리와 신생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부모와 아이의 편안한 첫 만남을 이루어주는 곳이다.
이러한 가운데 일산산후조리원 '세인트누보'는 산모를 위한 스파와 에스테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스위스 르노벨과 프랑스 베르나르 까시에르를 새롭게 런칭한 산후조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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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누보 산후조리원은 다양한 시설과 산모를 위한 산전 산후 프로그램을 갖춘 곳이다. 특히, 얼마 전 당구선수 차유람이 둘째 득남 후 세인트누보 산후조리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차유람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가 다른 조리원에 있을 때 폐렴으로 입원을 했었는데 둘째는 다행히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왔다"라는 글을 게재, 세인트누보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하는 후기를 밝혔다.
이어 남편 이지성 작가가 산후조리원 내에서 책에 사인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남편의 작은 팬사인회, 원장님께서 각 방에 비치해 두신다며 40권이나 주문했다"라고 설명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