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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부터 매장까지 프리미엄 전략, 유망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 창업

박태호 2018-08-03 00:00:00

최근 이색적인 창업아이템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략을 선보이고 있는 베이커리카페 프렌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가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16년까지 '커피홀 베이커리'는 평범한 까페창업브랜드였으나, 45년간 식품제조를 이어온 ㈜오뚜기 옛날국수 제조기업 '동명식품'에 인수되면서 뜨는커피프랜차이즈로 도약하며 80호점까지 오픈하게 된다. 이러한 '커피홀'만의 창업전략은 무엇일까?

첫 번째, 트렌드분석을 통한 프리미엄 카페다. 저렴한 가격만을 생각하며 제품을 구매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소비자들도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대다. '커피홀 베이커리'는 최근 지속적인 트렌드분석을 통해 지난 7월 기존 '커피홀베이커리' 매장에서 인테리어부터 제품들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카페베이커리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메뉴부터 매장까지 프리미엄 전략, 유망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 창업
진주 평거동에 오픈한 '커피홀 베이커리' 프리미엄 매장

'커피홀 베이커리' 프리미엄 매장은 블랙&골드컨셉을 메인으로 하여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커피홀 베이커리' 프리미엄 매장만의 상징인 골드컬러의 브랜드 마크가 내부, 머그잔, 접시 등 곳곳에 새겨진 전용 제품을 사용하여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 식빵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식빵카페다. 지난 12월 '커피홀'에서 선보인 식빵카페창업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는 기존 식빵전문점과 카페의 단점을 보완한 프리미엄 식빵카페로, 청주 성화점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경남 등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메뉴부터 매장까지 프리미엄 전략, 유망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 창업
이색카페창업 '커피홀 베이커리' 식빵들

마지막,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는 카페다. 커피홀은 한결같이 좋은 재료를 사용하겠다는 바른 프랜차이즈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스페셜티 커피원두와 고급 호텔에서 판매되는 케이크, 매장에서 당일생산 판매되는 식빵 등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커피홀은 이색적인 셀카커피(아트라떼)와 퀄리티 높은 메뉴 등으로 소비층이 두터워지면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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