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피부예술로 시작해 입소문으로 10년째 운영 중인 천연화장품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파크'에서 여름철 미백을 위한 로즈복분자 미백 미스트와 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로즈복분자라인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로즈워트 로즈오또'는 불가리아 밸리에서 핀 다마스크 장미만을 사용한다. 스킨파크 측은 "화장품 업계 속에서 일반적이라 할 수 있는 '장미' 하나에도 차별화를 시도한다"며 성분에 대한 자부심을 밝혔다.

스킨파크 측은 "천연화장품 로즈복분자 미백 미스트&크림은 장미 성분과 복분자가 결합해 피부색을 밝혀주며 피부에 수분을 가득 담아줘 피부에 오아시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분은 복분자 10%, 로즈 3.16%가 함유되어 있으며 SLS, SLES, 실리콘오일, 향료, 인공염료 등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부에 화학적인 자극이 없이 깨끗하게 스며든다.

미스트 제품은 유기농 다마스크 로즈워터로 수분을 공급해 주며, 식약처 미백인증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로 미백성분을 통해 얼굴을 환하게 해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킨다. 복분자 추출물은 피부를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줄 수 있다.

영양크림은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 속을 채워 주는 제품으로, 무향인데도 불구하고 로즈와 복분자 자체에서 풍부한 향이 공급된다. 스킨파크 측은 "인공향을 넣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향이 풍부해서 고객들이 오해하시는데 절대 인공향을 넣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스킨파크 측은 "오랜 경험에 우러나온 피부 노하우들로 천연화장품이나 유기농화장품을 선보여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원조 누룩가루, 프리미엄곡물가루, 프리미엄한방가루로 시작해 천연비누, 천연스킨케어들이 주를 이루며 정직한성분, 착한성분으로 고객님들의 감동과 신뢰를 10년째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스킨파크는 누룩, 슈가, 인삼 같은 친숙한 자연원료들을 도입하는 등 과거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고객에게 효과적이면서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