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들고 있는 이동욱 (출처=이동욱 인스타그램) |
지난 12일 이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친짤이다 이건", "누가 꽃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해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마이걸', '도깨비'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이 외에도 영화 '최강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이동욱은 23일 어제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출연 중이며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인 '예진우' 역을 연기하고 있다. 연기파 배우 조승우와 공동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이동욱의 나이는 올해 만 36살이며, 키 184cm로 장신 연예인에 속한다. 2014년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한 이동욱은 과거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머리스타일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이동욱이 선보인 머리는 투블럭 볼륨펌으로, 자연스럽게 위쪽 볼륨을 살려주는 게 특징이다.
[팸타임스=김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