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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백령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백령도는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0km 가량 떨어져 있는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이다.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아 간척지 매립으로 인해 8번째로 큰 섬이 되었다. 원래의 이름은 곡도 였는데, 따오기가 흰 날개로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고 하여 백령도라는 이름으로 불려졌다고 한다. 백령도는 안개나 풍랑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바닷길 밖에 통하는 길이 없어서 동절기에는 풍랑보에 배가 다니지 못해 섬에 발이 묶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 인지 백령도는 사진찍기에 좋은 녹생명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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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가볼만한곳(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백령도는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큰 섬인 만큼 다른 섬들에 비해 많은 볼거리와 풍부한 천혜의 전경을 가지고 있다. 올 여름을 보람차게 날 수 있는 관광지를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중화동교회, ▲연화리 무궁화, ▲용트림바위, ▲남포리 습곡구조, ▲사곶해변, ▲백령대교 등이 있다. 백령도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 여유롭게 이곳들을 돌아다니며 자연의 미를 감상하는 것도 추억에 남을 만한 여행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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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로 제격인 백령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중화동 교회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이다. 최초의 기독교 순교자인 토마스 선교사가 두문진을 통해 상륙했다고 하며, 1846년 김대건 신부가 마지막으로 백령도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가 붙잡혔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영향인지는 자세히 알 수는 없으나 백령도 주민 대부분은 기독교 신자이다. 세월이 살아 숨쉬는 교회건물과 자연의 미를 볼 수 있는 백령도는 이번 여름 놓쳐서는 안될 휴양지이다.
[팸타임스=김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