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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전 마지막 경기 응원이 남았다 (출처=네이버캡쳐) |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6강전을 앞두고 치열한 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멕시코전에 아쉽게 패배했지만 아직도 한국팀에 대한 응원과 격려가 뜨겁다. 오늘(27일) 치뤄질 한국과 독일과의 경기를 응원하고 싶다면 길거리 응원 장소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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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거리응원 장소 (출처=네이버캡쳐) |
오늘(27일) 대한민국과 독일전을 응원하는 길거리 응원은 서울부터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강원도 원주, 대구, 광주, 전주 등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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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외 기타 지역에서 펼쳐지는 거리 응원전 (출처=네이버캡쳐) |
서울을 제외한 인천, 경기도 등 다른 지역에서도 거리응원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도 주최로 거리응원이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용인시민체육관 등이 있으며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주월드컵경기장,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거리 응원을 즐길 수 있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