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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털색이 매력!" 7살 여아 '복돌이'의 새 가족을 찾습니다

김지은 기자 2020-10-23 00:00:00

영롱한 아름다움 가진 7살 된 女아 '복돌이'
▲사랑스런 외모를 가진 복돌이는 말티즈+슈나우쳐의 교배종이다 (사진출처=도그마루 홈페이지)
▲사랑스런 외모를 가진 복돌이는 말티즈+슈나우쳐의 교배종이다 (사진출처=도그마루 홈페이지)

안타까운 사연으로 보호소에 들어온 '복돌이'에게 새 삶을 선물해주세요.

복돌이는 말티즈와 슈나우처 교배종으로 아름다운 털과 영롱한 눈빛을 가진 아이입니다.

현재 나이는 7살에 여자아이로 기본 예방접종과 중성화 수술 모두 완료한 상태입니다.

강아지들이 7살이 넘어가는 대부분 노화가 진행되어 7살 이상의 아이들을 입양할 때 아이 건강 문제에 관해 염려를 많이 하곤합니다.

우리 복돌이는 보호소에 입소할 당시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고, 입양 또한 가능하다는 판단을 받은 아이입니다.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는 복돌이 (사진출처=도그마루 홈페이지)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는 복돌이 (사진출처=도그마루 홈페이지)

복돌이는 얌전히 다가와 사람의 손길을 갈구할 만큼 사람을 아주 좋아하는 착한 아이입니다.

이처럼 착하고 귀여운 우리 복돌이에게 남은 시간 사랑으로 평생 지켜줄 새 가족이 되어주세요.

단, 유기견 입양은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히 고려하신 후 결정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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