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아장' 치명적 귀요美 생떼…"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김지은 기자 2020-10-07 00:00:00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치명적 귀여움 뽐내는 '생떼'

웰시코기 '생떼'를 평생 사랑으로 보살펴 줄 가족을 찾습니다.

식빵 같이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가진 웰시코기 '생떼'는 3살로 추정되는 여아아이로 현재 기본 예방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생떼는 안타까운 사연으로 인해 보호소에 들어왔지만 자신감 있고 친절한 웰시코기의 특성을 쏙쏙 빼닮아 더욱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아이 입니다.

외모가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생떼를 입양하는 것은 피해주세요.
유기견 입양을 소중한 생명을 평생 함께해야 하는 책임이 따릅니다.

때문에 신중을 기한 판단을 거친 후에 생떼의 입양을 결정해 주세요.

이토록 사랑스런 생떼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지은 기자 기자 kimjieun@red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