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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꾸美 넘치는 '루나'…"나와 함께 산책 나설 평생 가족되어주개!"

김지은 기자 2020-10-07 00:00:00

산책 사랑 5살 루나 "달리면 기분이 조크든요!"
장꾸美 넘치는 '루나'…나와 함께 산책 나설 평생 가족되어주개!

고양시 덕양구 비닐하우스 유기견 '루나'의 새 가족이 되어주세요.

지난 8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 비닐하우스에서 방치됐다가 구조된 '루나'가 평생을 함께 할 새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덕양구 하우스 유기견들 사이에서 밀당의 고수로 활약하고 있는 루나는 5살(추정) 된 여아로 몸무게는 5Kg 정도 랍니다.

장꾸美 넘치는 '루나'…나와 함께 산책 나설 평생 가족되어주개!

루나는 겉으로는 새침떼기 같지만 알고 보면 장난끼 많은 미소천사 입니다. 특히, 루나는 산책을 아주 좋아해 밖에서 같이 산책을 할 때면 미소를 짓는 천사의 미모를 뽐내곤 합니다.

고양시 덕양구 비닐하우스에서 구조 작업을 펼쳤던 자원봉사자들이 현재 루나의 임보·입양처를 구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퇴거 요청으로 10월 17일까지 임보·입양처를 구하지 못하면 루나가 지내고 있던 작은 보금자리 마저 빼앗기는 상황입니다.

장꾸美 넘치는 '루나'…나와 함께 산책 나설 평생 가족되어주개!

루나와 함께 매일 산책길을 나서줄 가족이 되어주세요. 

루나의 입양 및 임시보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덕양구 방치견(비닐하우스) 구조단' 네이버 카페 및 kimjieun@redpp.co.kr 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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