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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입양] 웃는 모습이 예쁜 폼피츠 '우성이'가 새 가족을 기다립니다

김지은 기자 2020-09-18 00:00:00

치명적 미소에 성격까지 똥꼬발랄, 폼피츠 '우성이'
▲ 웃는 모습이 예쁜 '폼피츠' 우성이 (사진출처=도그마루 홈페이지)
▲ 웃는 모습이 예쁜 '폼피츠' 우성이 (사진출처=도그마루 홈페이지)

폼피츠 '우성이'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세요. 

웃는 모습이 예쁜 우성이는 3살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시기의 강아지들은 몸도 마음도 완전한 성견으로 자란 시기입니다. 

2세 ~6세 강아지들은 자기만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시기로 타고난 개의 기질과 각 견종만이 같는 본질적인 성격보다는 환경적인 영향으로 형성된 성격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우성이 또한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확연해진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활기차고 발랄한 우성이 (사진출처=도그마루 홈페이지)
▲ 활기차고 발랄한 우성이 (사진출처=도그마루 홈페이지)

현재 우성이는 예방 접종과 중성화 수술을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만약, 우성이를 입양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내가 정말 이 아이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한 생명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우성이를 정말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하고 싶단 결정을 내렸다면 우성이에게 새 삶을 선물해 주세요. 

우성이가 행복한 추억을 함께 간직하고 싶은 새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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