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콜리'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세요.
콜리는 4개월 정도 된 여자아이로 매우 영리한 견종으로 알려진 '보더콜리' 입니다.
현재 콜리는 예방 접종을 모두 완료하지 못한 상태며, 중성화수술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콜리가 접종을 다 마치지 못했거나 중성화수술을 완료하지 못해 입양을 많이 고민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콜리 상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콜리를 보호소로 입소할 때 관계자가 건강검진을 진행하여 건강 상태를 우선적으로 체크한 뒤 이상이 없을 시에만 책임입양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콜리가 접종을 다 마치지 못했더라고 그 외의 건강상의 이상이 없어 다른 새로운 가족을 만나 완벽한 일상이 가능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항만으로 콜리의 건강 상태를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콜리처럼 경계심과 호기심이 많이 나타나는 3개월 ~ 5개월의 강아지들은 이갈이 시기이기도 해 물고 뜯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이 시기의 강아지들에게는 장난감이나 껌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아직 골격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은 자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콜리를 포함한 다른 보호동물의 입양은 평생을 함께하는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때문에 입양 결정 시 충동적인 결정은 피해주시고 신중을 기한 판단을 내린 후 입양을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새 가족 돼 주세요” 제주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인투펫, 산책으로 유기견 돕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기부’ 이어간다
관악구, 2024년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실시 안내
서대문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경기도, 위기동물 상담센터 전담 인력 지원
[한국작가상 규약 ]
“다이어트는 긁지 않은 복권” 8kg→3.2kg 감량한 치와와
SNS 반려동물 정보량 ‘매년 148%’ 증가! 사건·사고에 이목 집중
동물 출연하는 미디어 가이드라인 나왔다
미국 최대 규모 야생동물 다리 개통…위험천만 ‘로드킬’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