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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커머스, 1회 충전으로 최대 30시간 사용...'바라미' 무선선풍기 론칭

이정철 2018-06-10 00:00:00

디지털 가전제품 수입유통 전문업체인 ㈜네오커머스(대표 김효준)가 한 번의 충전으로 최장 30시간 사용이 가능한 무선선풍기 '바라미(BARAMI)'(모델명 TJWF-1000)를 공식적으로 선보이며 사전예약 접수에 들어갔다.

2018년 하계 시즌 신제품으로 선보여진 '바라미(BARAMI) 무선선풍기'는 무선 동작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한 본격 무선선풍기로,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원하는 위치에서 사각지대 없이 시원한 바람을 오랫 동안 즐길 수 있는 리빙생활 혁신 가전으로 알려졌다.

LG정품배터리를 장착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30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특장점이다. 이 배터리는 무선제품에 따라오는 배터리 안전 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전성이 보장된 제품이며 저소음, 저전력, 고효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BLDC 모터로 소음을 낮추고 전력 효율을 높였다.

㈜네오커머스, 1회 충전으로 최대 30시간 사용...'바라미' 무선선풍기 론칭
사진제공=㈜네오커머스

7엽 날개 12인치를 적용해 바람을 부드럽게 발생시키고 좌우 120도, 7m 거리까지 바람이 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점, 아기바람모드와 같이 수면 중에 적합한 기능도 장착된 점 역시 특징으로 꼽히며 높낮이 조절이 쉽도록 고안되기도 했다. 회전 중 정지 시 자동 정면 정지 기능, 4단계 풍속 조절 및 타이머 기능을 탑재함과 동시에 전용리모컨을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하고 있다.

㈜네오커머스는 이 무선선풍기의 정식 판매를 시작하기 전 오는 14일(목)까지 예약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바라미 무선선풍기(TJWF-1000)'를 예약 구매하면 정가 24만9천원보다 저렴한 1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데스크탑 무선선풍기와 델리시아 고속 블랜더믹서기 중 원하는 사은품까지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선 예약 구매 시 정식 론칭일인 15일(금)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스노우화이트와 옐로우트리의 두 가지 컬러 중 선택 구매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선풍기와는 또 다른 혁신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어 예약 판매 시작일인 8일부터 예상보다 많은 예약 주문건이 몰리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혜택을 포함한 사전 예약 이벤트가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바라미 무선선풍기(모델명 TJWF-1000)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과 사전 예약 구매는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외 국내 유명 백화점 온라인몰을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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