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맛집, 낭만 가득한 여수서 아름다운 야경 즐기는 하모샤브샤브, 군산횟집
2018-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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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6월. 따뜻한 날씨에 밤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좋은 여수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돌산공원,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여수의 밤바다 등 수많은 관광지들이 몰려있는 여수는 가족, 친구, 연인 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기 좋은 장소이다.
이러한 여수는 볼거리도 많지만 먹거리도 풍부하다. 30년 전통의 3代가 운영하고 있는 횟집인 '군산횟집'은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잇는 해상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거북선대교 앞에 위치해 관광객들에게 접근성이 좋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순회하는 유람선, 하멜 등대, 거북선대교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전망 좋은 2층에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은 신선한 제철회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전라남도 향토음식이자 여름 보양식인 하모샤브샤브(참장어를 뜨거운 물에 데쳐 먹는)는 5월부터 9월까지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놓치지 말고 먹어봐야 할 메뉴이다. 특히 하모샤브샤브는 남성 스테미너와 여성의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라 친절은 기본이고, 청결하고 깔끔한 위생 상태로 네티즌들의 평가가 좋다.
11월~3월까지 겨울철 시즌메뉴인 새조개 샤브샤브도 남도 시금치와 냉이를 넣어 먹으면 쫄깃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함께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군산횟집' 은 앞으로도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최상의 서비스와 친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