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드 라텍스는 지난 18년 동안 입증된 안정성과 최근 두 번에 걸친 라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5일부터 라돈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천연 라텍스를 소개하는 '라돈침대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나비드의 '라돈침대 보상판매'는 현재 사용 중인 침대 매트리스나 라텍스 매트리스의 라돈 수치가 높아 걱정인 경우, 간단한 절차를 통해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받아 기존 매트리스를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로 교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천연 라텍스 기업 나비드는 5월 22일 방사능 성분 전문 측정 기관에 라돈 측정치와 자체적인 라돈 검사를 진행하여 얻은 라돈 검사결과 및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전문기관에서 분석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실내공기 라돈 농도 증가분을 계산한 수치는 0.006pCi/l=(0.22Bq/㎥)로 안전한 것이 판명되었다.

또 나비드 연구소에서 '라돈아이 플러스' 기기를 사용해 판매되고 있는 전 제품을 검사한 결과 수치는 0.19pCi/l=(7.03Bq/㎥)로 측정되었다.

나비드 라텍스의 한 관계자는 "이번 라돈 사태는 지난 2015년 대전 소비자 연맹에서 발표한 발암물질 '아닐린' 사건을 연상케 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고객들이 안심을 할 수 있는 소재로 매트리스를 만든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며 "이번 보상 판매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주무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나비드 라텍스의 라돈침대 보상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