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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명 참여',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 예비승무원대회 향후 입시계획 발표

박태호 2018-06-08 00:00:00

'400여명 참여',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 예비승무원대회 향후 입시계획 발표

6월이 시작되면서, 대학 원서제출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이 남았다. 여름방학 기간 전후로 대변되는 항공과 대학 면접 준비 시기는, 크루팩토리 소수정예승무원학원이 설정한 '골든타임' 시기. 이러한 시기의 시작과 함께 '제 4회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 예비승무원대회'를 지난 2일 강남 본원에서 진행했다. 신청자가 5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했고, 대회 당일에도 300여명이 참석해 각 조의 대기실마다 북적거리는 광경이 연출됐다. 면접관으로는 총 3개 대학의 항공과 대학 교수를 포함해, 강남/인천 지점의 원장, 부원장이 참여했다.

크루팩토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스튜어디스학원 예비승무원대회 일정이, 많은 유명 대학의 체험교실이나 예비승무원대회 일정과 중복 되면서 참여가 저조할 것이라 예상했다. 다행히 수강생들을 포함해서, 비수강생들의 참여가 많아 300여명이 면접 당일에 참여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승무원 대학교 교수님들도 대학 면접을 언급했을 만큼, 실제 면접장의 분위기와 흡사하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스튜어디스학과의 면접을 직접 경험하고, 본인들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진행되는 입시계획에 대해서는 "이번 예비승무원대회를 통해 연락했던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호서대 항공서비스학과, 백석대 항공서비스학과,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연성대 항공서비스과 등 메인 항공과 대학 교수 또는 홍보부 학생들이 참석하는, 대학별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년처럼 승무원면접학원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한국교통대 항공서비스학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학이 참여할 예정이다. 작년 진행했던 학교들 모두 참여하고, 불참했었던 학교들도 올해는 먼저 참여의사를 밝힌 만큼, 총 23~25개 대학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중순 중에 모든 일정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크루팩토리 최혜진 원장은 "승무원대학면접학원답게 많은 학생들이 수시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게, 많은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내용을 미리 모두 공개할 수는 없지만, 작년에 진행되었던 '보충수업과 스터디' 뿐만 아니라 한 번도 진행된 적이 없었던 특별한 강의도 있을 예정"이라면서, "이번 예비승무원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기본기를 더욱 잡아주고, 면접 실력을 더욱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경각심이 들었다.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수강생들이 면접에서 장점을 표현할 수 있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크루팩토리는 2018학년도에 94.8%의 합격률을 기록했던 입시면접학원으로, 짧은 시간 동안 이뤄지는 항공과 면접에 맞춰 집중적인 1:1 피드백을 진행하는 승무원과외 형태의 교육기관. 현재 2019학년도 수시 대비 정규교육과정을 개강 및 운영 중에 있어, (강남/인천) 승무원학원 수강료(비용), 합격 가능성 여부, 이미지체크 등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이다. 항공과 면접을 시각적·청각적 이미지를 통해 항공승무원의 가능성을 어필해야 하는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만큼,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항공운항과 면접 전문 강사들이 집중 교육 중이라고 밝혔다.

크루팩토리 항공운항과학원은 2019학년도 수시 대비 정규교육과정 6월반을 개강 및 운영 중에 있다. 6월 중순까지 개강되어 있는 주말반 및 평일반이 모두 마감 상태. 아직 모집 중인 6~7월반도 조기 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수강이나 상담을 원할 시에는 빠른 상담예약과 수강신청,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교육 수강이나 입시 컨설팅은 사이트 및 대표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대표 홈페이지 면접자료신청을 통해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과,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등 2019학년도 항공과 입시 자료 신청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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