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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투와이(L2Y), 싱글앨범 '너의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시작

박태호 2018-06-08 00:00:00

엘투와이(L2Y), 싱글앨범 '너의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시작

임재용, 윤부용, 이기환 등 3인조로 구성된 남성 발라드 보컬그룹 엘투와이(L2Y)가 싱글앨범 '너의 이름'을 발표했다.

엘투와이(L2Y)의 타이틀 곡 '너의 이름'은 슈퍼쥬니어, 태연, 엑소, VIXX(빅스), 알리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사가 이유진이 맡았고, 이 음반의 프로듀싱을 맡은 양우석이 작곡했다. 기타 세션은 소란 밴드의 기타리스트 이태욱이 맡았다.

리더 임재용은 아주대 생명공학분자학부 출신의 공대생이었다가 가수로 전향한 케이스이다. 발라드그룹 다이아트리로 데뷔 후 한국에서 음악방송 활동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 콘서트 그리고 드라마OST 등도 참여하여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만 15장이 될 정도로 다양한 활동 경력의 소유자이다.

윤부용은 아카펠라그룹 테너, 뮤지컬배우, 광고모델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했으며, 감미로운 음색과 이국적인 비주얼을 갖추었다.

이기환은 뛰어난 비쥬얼과 가창력으로 드라마 OST 참여 및 KBS2tv 1박2일에 삽입된 곡 '노을'을 비롯한 다수의 개인앨범을 발매하였고,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작품 활동을 하였다. 현재는 경희대 응용예술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소속사 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엘투와이(L2Y)는 다수의 솔로 앨범 발매와 가수 활동, 그리고 연극과 뮤지컬 아카펠라 등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잘 다져진 실력파들로 구성됐다"며 "대표 보컬그룹들의 뒤를 잇겠다"고 덧붙였다.

공대생 출신부터 대학원 박사과정, 아카펠라그룹 출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라는 목표를 갖고 뭉친 이들은 "엘투와이(L2Y)를 결성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과정이 있었던 것 같다"며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오랜 시간 동안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엘투와이(L2Y)는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이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그 진가를 발휘하고자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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