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 맛집 코스, 30년 전통 맛집 거제도해물뚝배기
2018-06-08 00:00:00
 |
아직 초여름인데도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이른 더위로 인해 벌써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도 있어 바다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이런 초여름 무더위 날씨를 맞아 여행객들은 남도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남도지역 중에서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으로는 제주도와 부산, 그리고 거제도가 있다.
각각의 장점과 특색이 다르지만 언급된 3곳 중 거제도는 합리적인 숙박과 접근성 등으로 매년 여행객들과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몽돌해변을 비롯한 아름다운 해안가와 지심도, 동백섬, 바람의 언덕 등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거제도는 특산 해산물을 활용한 음식이 유명하다.
해산물이 많기로 유명한 거제도의 대표음식으로는 각종 신선한 해산물을 한 뚝배기로 즐길 수 있는 해물뚝배기가 있다.
거제도 여행 코스는 다양하지만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이 꼽는 거제도 맛집으로 장승포항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맛집 '거제도해물뚝배기'가 있다. 거제도해물뚝배기에서는 여름철 계절메뉴로 시원한 물회도 제공하며 여행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거제도 맛집 '거제도해물뚝배기'는 거제도 토박이가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거제에서 나는 풍부하고 신성한 해산물로 가득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거제도 특유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거제도해물뚝배기' 관계자는 "항상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만 엄선하여 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내보이는 것이 나의 사명이자 보람이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