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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 3번이나 출연한 철판요리전문점, 용인맛집 '애나의 정원' 본점

함나연 2018-06-08 00:00:00

생활의 달인에 3번이나 출연한 철판요리전문점, 용인맛집 '애나의 정원' 본점

요즘 소비자들은 외식을 할 때 맛과 가격은 물론 '비쥬얼'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예쁘게 데코된 음식이나 조리과정이 특이한 메뉴는 SNS를 통해 금방 입소문을 타고, 여기에 맛과 서비스까지 보장되면 금세 SNS 맛집에 등극하게 된다.

용인 철판요리전문점 '애나의 정원'은 KBS 2TV 생생정보, MBC 생방송오늘저녁, SBS 생활의 달인, SBS 생방송 투데이, MBC 찾아라 맛있는 tv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곳이다. 특히 '생활의 달인'에는 3차례 출연하며 도왕, 화왕, 철판요리의 달인으로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30mm 두께의 철판에서 300도의 고온으로 요리하면서 높게 치솟는 불쇼를 연출하고, 또한 고온의 철판에서 요리한 최상급 캐나다산 활 랍스터, 1등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은 특유의 불향과 함께 풍부한 육즙으로 미각과 후각까지 만족시킨다. 각종 채소와 해산물을 곁들여 식사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양 균형도 좋다.

테이블 당 한 명의 전담요리사가 배치돼 요리를 하기 때문에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당일 재료를 공수함으로써 항상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코스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전담요리사가 직접 랍스터, 한우안심 등의 재료를 고객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므로 신뢰도가 높다.

랍스터와 한우 안심은 물론 전복, 관자, 채소 등 모든 재료가 철판에서 요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음식이 하나씩 제공될 때마다 불쇼를 감상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춘장소스, 생강소스, 핫소스, 겨자소스 4가지가 제공되며, 전담요리사가 어울리는 소스를 추천해준다.

랍스터는 찐 다음 구워서 맛볼 수 있고, 랍스타머리는 치즈구이로 제공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100% 국내산 한우 안심은 마늘, 버섯을 함께 곁들이고, 코스 요리의 마지막으로 볶음밥까지 만들어주므로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볶음밥도 고객의 취향에 맞춰 재료와 모양을 선택할 수 있다. 식사를 다 마친 후에는 샹드리에가 설치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로비에서 유제품과 고급 차 등의 디저트를 즐기면 된다.

'애나의 정원'은 맛과 서비스는 물론 유럽풍의 아름다운 인테리어도 갖추고 있어, 가족행사나 특별한 기념일에 찾기 적합한 곳이다.

'애나의 정원'은 전화예약 후 방문할 수 있으며, 교통상황을 고려해 도착 가능한 시간에 맞춰 예약하면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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