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창업시즌의 높아지면서 창업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창업, 은퇴창업, 노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프랜차이즈창업시장에서는 예비점주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관계자들은 "눈 앞의 수익만 생각하여 유행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며 "안정적인창업을 위해서는 유망성, 장기성 등 여러가지 부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똘망유니' 블로거 커피홀베이커리 부산남포1호점 방문후기(사진제공=커피홀 베이커리)

때문에 요즘 가장 많이 찾는 디저트카페창업브랜드 중에서 유행아이템인 식빵전문점과 안정적인 창업아이템 커피전문점을 결합한 식빵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 베이커리'가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시그니처 음료 '아트라떼(셀피커피, 셀카커피)'는 커피 거품 위에 셀카부터 글귀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올린 이색적인 커피메뉴로 온라인 상에서 소개되고 있다.

▲'커피홀 베이커리' 인기메뉴 햄치즈 식빵(사진제공=커피홀 베이커리)

더불어 허니브레드, 케이크 등 디저트라인에서 나아가 블루베리식빵, 쇼콜라식빵, 고구마식빵, 햄치즈식빵 등 9가지의 다양한 식빵을 식빵전문점이 아닌 카페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 판매되는 베이커리메뉴는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고객들이 더 맛있게 빵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제과제빵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본사교육만으로 빵을 만들 수 있어 파티쉐를 고용하지 않아도 베이커리카페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이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성공적인창업을 위해서는 아이템의 차별화가 중요하다"며 "현재 식빵전문점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안정적인창업아이템 카페와 결합시킨 식빵카페를 선보이고 있다. 투자비용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커피홀은 전국 가맹점 70여 개를 오픈한 상태이며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