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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맛집, 안마의자로 기다림까지 편안한 "마루샤브"

박태호 2018-06-07 00:00:00

목동 맛집, 안마의자로 기다림까지 편안한 마루샤브

SBS 목동 사옥, 스포츠 조선 등의 언론사 스트리트로 알려진 오목교가 짧은 힐링 타임을 누릴 수 있는 여가 시설로 알려지고 있다.

한강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아라마루 전망대는 자전거를 타고 짧은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목동 썬 앤 문 분수광장의 분수쇼는 목동만의 명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다.

이외 계남공원, 용왕산 등에서 자연의 기운을 느낄 수도 있다. 이런 변화의 흐름에 맞춰서 목동 맛집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마루샤브는 220석의 대규모 매장으로 룸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 적절한 곳이다.

목동 맛집 마루샤브에서는 평일 저녁 뷔페에 주류 무제한권을 이용하면 따끈한 샤브샤브부터 신선한 샐러드바, 시원한 주류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용제한은 2시간으로 긴 편에 달하는 시간이 주어지며, 많은 손님으로 웨이팅을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구비하여 긴 산책으로 지친 몸을 가볍게 달래주는 특별한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

스파게티, 스테이크, 튀김, 떡볶이, 비빔밥 등 40여가지의 음식이 준비된 샐러드바는 웬만한 뷔페에 버금가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어른도 아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오목교 맛집은 소고기 샤브샤브에 해산물을 더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쫄깃한 한우와 신선한 해산물을 감칠맛 나는 육수를 이용해 부드럽게 익힐 수 있으며 냄비는 무조건 뚜껑을 덮어놔서 청결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재 주중은 물론 주말까지 13세 이하 어린이 무료 이용 이벤트를 목동점 단독으로 진행하여 부담스러운 외식비를 줄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도보로는 41타워에서 10분 정도 걸리고, 자차를 가지고 간다면 주차권 기본 2~4시간에 8시간까지 편의를 봐주기도 하니 여유 있는 식사를 원한다면 미리 요청할 수 있다.

마루샤브 관계자는 "언제나 신선한 음식, 맛있는 음식으로 기쁜 마음으로 나들이를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자차 이용자에게는 주차 걱정 없이 식사하실 수 있도록 주차권을 지급하고 있으니 고민 없이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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