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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성분 함유된 라마린 판테놀 크림 일시 품절

박태호 2018-06-07 00:00:00

재생 성분 함유된 라마린 판테놀 크림 일시 품절

독일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마린이 판테놀이 함유된 라마린 SOS크림의 품절 소식을 전해왔다. 최근 미세먼지가 계속되며 피부의 회복, 개선을 돕는 크림이 인기를 얻었고, 라마린 sos 크림도 주목을 받으며 품절에 이르게 되었다.

판테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라마린 SOS 리페어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크림으로 EWG 그린 등급의 원료만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판테놀 성분은 수분을 결합시키는 성질이 있어 보습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세포분열을 촉진하고 피부조직의 재생을 도우며, 피부에 자극 없이 보습과 재생을 부여할 수 있다. 의약분야에서는 피부염, 보조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어 재생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민감한 여드름 피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에 흡수되는 즉시 수용성 비타민 B5으로 변하기 때문에 체외로 쉽게 배출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먹는 것보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라마린은 독일 더모코스메틱으로 알려진 라메르사의 국내 명칭으로 독일에서는 이미 800개 이상의 약국과 1200개 이상의 뷰티살롱에서 판매되고 있는 민감 및 건조한 피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독일항공 루프트한자 퍼스트클래스에 어메니티 크림으로 제공돼 이른바 승무원크림으로도 불리운 바 있다. 방부제, 파라핀, 실리콘, 인공향료, 인공색소, PEG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천연화장품으로 국내에서는 싱글즈 뷰티살롱, 그린플러그드, 얼루어 그린캠페인, 뷰티페어 등에 참가하며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쌓아 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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