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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맛집 '오르막가든', 초여름 맞이 흑돼지 맛집기행

박태호 2018-06-07 00:00:00

제주 중문 맛집 '오르막가든', 초여름 맞이 흑돼지 맛집기행

따스했던 봄이 지나고 연일 화창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6월을 맞이해 한층 더 좋아진 날씨에 사람들은 너도 나도 떠나느라 바쁘다. 세계인의 휴양지인 제주도 또한 늘어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도하면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몇 가지 있다. 한라봉, 싱싱한 해산물, 돌하르방, 그리고 흑돼지 요리이다.

맛집이 즐비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맛집 '오르막가든'은 35년 정통으로 2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제주 중문 맛집이다.

곧 시작될 제주도 성수기를 맞아 차돌박이 또는 대패삼겹살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흑돼지는 복분자 와인에 숙성되어 있어 맛이 좋고, 흑돼지 중에서도 생갈비는 당일 소량만 준비되기 때문에 예약을 하면 좋다. 참숯에 구워지기 때문에 고기 맛이 더해지고, 오르막가든의 특제 소스인 자리돔젓갈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별미를 느낄 수 있다.

흑돼지 뿐만 아니라 백돼지도 취급하고 있으며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백돼지이다,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은 백돼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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