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김포로 가장 많이 이사를 들어온 곳은 서울이었다. 김포시 전입인구 1만 1,643건 중 49%(5,703건)가 서울에 살던 사람이 이사간 것이다. 이어 인천 20%(2,239건), 고양 9%(1,061건), 그 외 전국 21%(2,540건)순으로 전입이 많았다. 서울 강서구권 빌라전세가격, 매매가격 등이 치솟고 있어, 상대적으로 서울과 인접하며 교통이 빠르게 개선되어가는 김포로 수요가 이동한 것이다.

이에 풍무도시개발5구역에 올해 6월부터 즉시 입주가 가능한, 1군 건설사 한화건설이 내놓은 유럽형 디자인의 대단지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선착순 특별분양에 나섰다.

2개블럭, 총 1.810세대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0층~26층, 26개동이며, 전용면적 84㎡ 1,274세대, 전용면적 101㎡ 461세대, 전용면적 117㎡ 75세대이다. 정부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으며 1차 계약금 정액제로 중도금 대출부담이 없어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 정도 떨어져 있어 10분 대면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역까지는 18.5km로 20분대면 도착 가능하며, 강남 40분대, 상암동, 은평구 까지도 15분대~20분대 도달 가능하다. 단지가 속해있는 김포시는 문화콘텐츠 산업단지로 한강시네폴리스와 M-City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천 검단 신도시가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5호선이 연장될 전망이다. 그렇게 되면 검단신도시 바로 옆에 위치한 풍무동은 더블역세권이 된다. 또한 내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가칭)이 들어서면 두 정거장 승차 후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위치해 있으며,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및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 등), 풍무동 주민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와 CGV영화관이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있어 생활 편의 시설 또한 우수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스에는 연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로 매우 혼잡하므로 미리 대표전화로 예약하면 모델하우스 위치안내와 주차안내를 받을 수 있고, 대기없이 바로 상담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