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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에서 잘 나가는 진이찬방, 나심비 충족시키며 반찬 창업시장서 눈길

박상진 2018-06-07 00:00:00

골목상권에서 잘 나가는 진이찬방, 나심비 충족시키며 반찬 창업시장서 눈길
▲사진출처=진이찬방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창업비용을 줄일 수 있는 소자본창업의 선호도가 고공행진 중이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임대료 부담이 적고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있는 골목상권에 개점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소비자 역시 소비와 문화가 만나는 장소로 인식하며 골목상권을 찾고 있다. 골목상권은 매장의 고유성과 아이템의 독창성 등을 기본으로 하는 업종이 적합하다. 이에 동네와 어울리는 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지는 '반찬'과 같은 가정간편식에 향하는 시선이 늘고 있다.

가정간편식은 나'와 '심리' 그리고 '가성비'의 합성어인 '나심비'가 현대인의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확산되면서 창업시장에서 유망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는 프랜차이즈들이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을 운영 중인 진이푸드㈜는 가성비뿐만 아니라 개인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며 가맹점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여기에 배달과 포장매출을 높여 골목상권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홀 매출과 배달매출이 균형을 이뤄 연간 고른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진이찬방은 17여 년의 축적된 노하우와 좋은 식재료를 통해 좋은 음식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계절별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매일 매일 즉석 요리하는 콘셉트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진이찬방은 170여가지 반찬으로 재방문 구매율을 높여 경쟁력을 갖췄다.

골목상권은 고정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에 상권과 궁합이 맞는 업종을 선택해 적극적인 지역 밀착 마케팅과 메뉴개발이 더해지면 꾸준히 매출을 기록하는 것이 기대 가능하다.

전국 8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과 생산, 배송, 물류 등의 구조적 시스템을 완비했다. 이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반찬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꾸준한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전문화, 세분화되는 시스템을 겸비하며 가맹 사업 확대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요리하는 반찬전문점'이라는 대표 슬로건을 운영 원칙으로 삼은 가운데 표준화된 레시피를 제공해 품질 유지에 전념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가맹점주들이 안정된 매출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다양한 창구를 통한 소통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진이찬방은 지속적으로 전국 규모의 창업박람회를 통해 '가정간편식'이라는 아이템 관련 정보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해 진이찬방만의 특장점을 공개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원칙을 2001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면서 "큰돈 들이지 않으면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라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것은 당연하며 진이찬방은 이러한 면에 가장 부합하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본사가 위치한 인천사옥에서 사업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반찬가게 창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기본 운영 알고리즘뿐 아니라 향후 발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폭넓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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