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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공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박상진 2018-06-07 00:00:00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틈새면적 인기
맞춤형 공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사진출처=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최근 소형 59㎡, 중형 84㎡, 대형 114㎡ 등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난 틈새면적 단지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건축 ∙ 설계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실제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틈새면적을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15 ~ 2017년까지 분양된 준중형 틈새면적(전용면적 60~83㎡) 가구 수는 25만7699가구로 이는 2004 ~ 2014년까지 11년간 공급된 가구 수(24만2013가구)보다 오히려 많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공간활용도와 가성비를 높여 앞으로도 다양한 틈새면적 설계를 제공할 전망이다.

틈새면적이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 변화에서 찾을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획일화된 주택 구조보다는 맞춤형 공간을 원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1~3인 가구도 합리적인 주택 구매를 원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선에서 다운사이징 려는 수요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틈새면적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세제 혜택도 살펴봐야 한다. 주택에 부과되는 세금 기준은 전용 85㎡을 기준으로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실거래가와 전용면적이 기준인 주택 취득세는 전용 85㎡ 초과시 주택가격 기준 △6억원 이하 1.3% △9억원 이하 2.4% △9억원 초과 3.5%로 전용 85㎡ 이하보다 각 0.2%포인트씩 높아진다.

우미건설은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 B7블록에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을 공급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69~84㎡이며 총 1016가구 규모다. 전용 69 ∙ 78㎡ 등 최신 수요에 맞춰 중형 이하의 틈새면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근에 하나로클럽 ∙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은 물론, 청주시립도서관 및 운동초 · 운동중 · 상당고 등 교육시설을 두루 갖췄다. 인근의 제 1 · 2순환도로를 이용해 청주시 내외로 접근할 수 있으며, 경부 · 중부 · 당진 · 영덕고속도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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