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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동지현, 백지수표 루머에 "인센티브 없다"

정지나 2020-06-07 00:00:00

 

쇼호스트 동지현, 백지수표 루머에 인센티브 없다
(사진출처=ⓒJTBC)

쇼호스트 동지현이 자신의 동안 비결을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에서는 김새롬이 출연해 자신의 집에 있는 물건들을 소개하며 판매했다. 그녀는 뷰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만큼 여러 종류의 패션 용품과 화장품을 선보였다.  

 

그러던 중 쇼호스트 동지현이 김새롬 집에 방문했다. 동지현은 홈쇼핑계의 톱클래스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멘트로 최고의 쇼호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쇼호스트 동지현, 백지수표 루머에 인센티브 없다
(사진출처=ⓒJTBC)

김새롬은 "언니랑 방송을 3년 동안 같이 했다"며 남다른 인연을 말했다. 이어 "이 언니가 홈쇼핑에서 탑이잖아요. 유재석 씨가 조세호 씨 데리고 다니면 조세호 씨가 많이 배우는 것처럼 저도 언니에게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동지현은 남다른 동안 외모로 `유랑마켓` MC들을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피부가 미끄러진다"며 동지현의 피부에 감탄했다.  

 

동지현과 김새롬은 15살 차이가 났다. 심지어 동지현은 서장훈보다 2살 연상이다. 서장훈은 "본인 스스로 어려보여서 죄송하다고 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동지현은 "어릴 때 아토피가 있었다. 얇고 예민한 피부 때문에 고생했다"며 "20대 때부터 좋은 건 다 찾아서 썼다. 자외선 차단제를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들 때부터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동안 얼굴 비법으로 경제력과 정보력, 노력을 이야기했다.  

 

동지현 수입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됐다. 일각에서는 동지현이 백지 수표를 받고 연매출 4000억을 기록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동지현은 "현재 프리랜서인데 전속으로 활동 중이다. 계약금은 많이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오해하시는데 대기업의 연봉 시작하는 것처럼 저도 똑같이 대기업 연봉으로 시작했다"며 저 인센티브 이런 거 아무것도 없다. 정해진 월급만 받는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유랑마켓' 구매 방법은 '유랑마켓' 홈페이지의 '시청자 판매'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된다. 1인당 한 가지 품목만 구매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가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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