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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팩,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봉투인 '생분해봉투' 특별할인 행사 실시

함나연 2018-06-07 00:00:00

프로팩,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봉투인 '생분해봉투' 특별할인 행사 실시

10여년 동안 생분해성 합성수지에 연구해온 프로팩이 이번 2018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봉투인 '생분해봉투'를 특별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기존의 플라스틱 비닐 봉투는 썩어서 다시 땅으로 돌아가는 데에 최소 100년이 걸리며, 비닐봉투가 썩어가는 과정에서 생태계의 영향을 주는 독소들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프로팩에 선보인 생분해비닐봉투는 기존 플라스틱 비닐봉투와 다르게 사용한 후 6개월 안으로 완전히 분해가 되는 썩는비닐봉투로 자연에서 물과 이산화탄소에 의해 분해되어 어떠한 독소도 방출하지 않는다.

그동안 친환경비닐로 제작된 생분해봉투는 높은 가격과 비교적 떨어지는 내구성으로 인해 수요가 적은 편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팩은 오랜 기간 연구한 끝에 가격과 내구성 둘 다 보완한 생분해봉투를 개발하였다. 이러한 생분해봉투는 특히 약국봉투로 많이 쓰이는데 이는 생분해봉투는 법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무상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프로팩의 관계자는 "제대로 된 인증마크가 없는 친환경 비닐봉투 업체들이 마치 인증을 받은 것처럼 마케팅을 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연분해비닐봉투를 무상제공 하다가 단속에 적발된다면 오롯이 피해는 약국의 몫이 될 수 있는 만큼, 생분해봉투를 구입하는 단계에서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프로팩에서 제작한 썩는 비닐봉투, 생분해봉투는 환경부로부터 수지 비닐봉투에 대한 인증마크를 받았기 때문에 믿고 사용하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팩의 환경의 날 맞이 특가 행사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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