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맛집 '참한간장게장', 밥도둑 간장게장으로 여름철 입맛 되찾을 수 있어

함나연 2018-06-05 00:00:00

예전부터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간장게장은 젊은이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하게 사랑받는 메뉴다.

거기다 영양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서 요즘같이 기력이 없는 더운 날씨에 적합한 보양식이다. 또한 다량의 키토산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일산 보양식 맛집으로 알려진 '참한간장게장'은 서해안 연평도산 꽃게와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간장게장을 선보이고 있다.

일산 맛집 '참한간장게장' 관계자는 "연평도산 꽃게는 일반 꽃게보다 특유의 맛과 식감이 살아 있어서 간장게장으로 즐길 때는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거기다 간장게장에 양념게장, 가쯔레쯔돈가스, 꽃게탕이 같이 나오는 한상차림은 가성비좋은 메뉴로 '참한간장게장'의 주력 메뉴 중 하나다.

간장게장 외에도 여수먹갈치조림, 꽃게탕, 꽃게백숙 등 다양한 꽃게요리 등을 맛볼 수 있어 가족모임이나 연회, 회식자리로도 적합한 일산 맛집으로 손꼽힌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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