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와사비, 염따와 러브라인? 파격적인 트월킹에 '흐뭇 표정'
2020-05-14 00:00:00
가수 퀸와사비가 엠넷 힙합 리얼리티 '굿걸'에 출연하는 가운데 염따와의 친분이 화제다.
지난 2월 염따의 유튜브 채널에는 '안녕 자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퀸와사비가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퀸와사비의 모습을 보고 흐뭇해하는 염따의 얼굴 표정도 담겨있었다. 더불어 퀸와사비는 프로답게 트월킹 춤을 추며 클럽 속 사람들로부터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염따의 구독자들은 "형, 코로나 심한데 클럽 조심해요" "퀸와사비 몸매 좋다" "염따형 플레스하시네요" "퀸와사비가 저 사람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 한 차례 염따로 인해 팬들에 이름을 알렸던 퀸와사비는 오늘(14일) 엠넷 힙합 리얼리티 '굿걸'에 출연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굿걸'은 참가 뮤지션 10인이 한 팀으로 뭉쳐 방송국을 상대로 플렉스 머니를 획득하기 위한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굿걸'에는 효연, 치타, 에일리, 제이미, 슬릭, 장예은, 윤훼이, 전지우, 퀸 와사비, 이영지가 출연하며 여성 뮤지션들의 출연으로 첫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퀸와사비는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트월킹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여자 뮤지션들이 뭉쳐 펼치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굿걸'은 오늘 밤 오후 9시 30분 엠넷을 통해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