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음악을 더욱 신나게…'라지엘' 고음질 가성비 이어폰

이정철 2018-06-05 00:00:00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음악은 누가 뭐라 해도 어깨가 들썩여지는 신나는 음악이지 않을까. EDM, 힙합, 락 음악 등 한 더위를 날려줄 강렬하고도 신나는 음악의 기본은 강렬한 비트에 있다. 그리고 그 강렬한 비트를 선명하게 들려줄 이어폰이 여기 있다.

'락의 전설',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명성이 높은 시나위의 신대철이 직접 튜닝에 참여해 만든 라지엘 이어폰 얘기다. 중저음이어폰으로도 불릴 만큼 중저음역대를 풍부하게 표현해주는 특성으로 인기를 끈다.

배경이 되는 드럼, 베이스 등의 소리가 잘 들리다 보니 음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고 그만큼 더 신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음악 매니아들의 평이다.

특히 커널형이어폰으로 차음성을 높이고 고음질이어폰을 추구하면서도 가격이 비싸지 않는 가성비이어폰인 점은 더욱 매력적이다. 통화 및 안드로이드, 아이폰과 모두 호환이 되는 버튼이 있어 핸드폰이어폰 기능도 갖추고 있다.

라지엘 이어폰은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되어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혜화의 이어폰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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